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존윅’의 스턴트 맨 모리스 찬, 캄보디아 전통 무술 영화에 담는다
기사입력 : 2024년 03월 25일
영화 존 윅, 스펙터 등에 참여한 유명한 할리우드 스턴트맨이자 격투 안무가인 ‘모리스 찬’은 영화를 위해 크메르 무술을 구사할 수 있는 캄보디아 청년 15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모리스 찬은 자신이 할리우드 영화에서 일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 기술을 재능 있는 젊은 캄보디아인들과 공유하고 마약 밀매를 주제로 하는 단편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영화는 제가 몇 년 동안 목표로 해온 것이며, 캄보디아 무술을 잘하는 젊은 캄보디아 친구들이 많은데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리스 찬은 캄보디아에서 제작된 이번 영화가 캄보디아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 자신을 위해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선발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프랑스, 미국 등 해외에 이 친구들을 선보이고 싶다. 촬영을 위해 프랑스 영화 제작진도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