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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x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초등학생 교육물품 지원
지난 3월 15일, 삼성전자 캄보디아(지점장 이형근)는 청소년 교육과 환경 개선을 돕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삼성 러브 앤 케어(Samsung Love & Care)’ 캠페인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대표 장동원)와 협력하여 프놈펜 당까오 지역 청익 초등학교(Cheung Ek Primary School) 학생들에게 태블릿과 학용품을 기증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빈민촌 아동들에게 디지털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 태블릿PC 40대와 학용품 370세트가 지원되었다.삼성전자의 이형근 지점장은 “캄보디아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에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의 교육과 지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익 초등학교 교장인 Mr. Ly Vannak은 “학생들이 더욱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삼성전자 캄보디아와 굿네이버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원해 주신 교육 기자재를 잘 관리하고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삼성전자 캄보디아는 2021년부터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초등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삼성 러브 앤 캐어’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ICT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2002년부터 빈곤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 등과 협업하여 교육, 의료, 보건, 식수위생, 소득증대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지역 개발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기사제공: 굿네이버스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