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중국, 타이어 생산에 10억 달러 투자 가능성
중국 회사가 타이어 생산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훈마넷 총리가 3월 3일 호주 멜버른의 교민 간담회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순짠톨 부총리 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1부회장이 조만간 중국 대표단과 150개 기업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들 중 타이어 생산 공장 한 곳에서 캄보디아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의 기업에서도 2억~5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해서 다양한 잠재적 부문으로 사업 운영을 확장해 더 많은 일자리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훈마넷 총리는 또한 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캄보디아-호주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호주 민간 부문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중국이나 특정 국가에서만 투자를 유치한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여러 나라의 투자를 유치하러 다녔고 모든 분들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투자의 목적이 국민의 생활을 개선할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정부의 최우선 목표라고 훈마넷 총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