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준비 끝에 ‘캄보디아 교통물류시스템 종합 마스터플랜 2023~2033′ 발표

기사입력 : 2024년 02월 27일

캄보디아는 5년간의 준비 끝에 운송 및 물류 시스템 구축 로드맵을 마련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교통 및 물류 시스템에 대한 마스터 플랜에는 일본의 JICA, 세계 은행 및 중국 기업의 연구 및 준비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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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교통물류시스템 종합 마스터플랜 2023~2033′은 인프라 구축 촉진에 중점을 두고 교통체계와 물류를 더욱 개선·발전시킨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마스터 플랜은 ▲운송 인프라 시스템의 범위 및 용량 확대 및 개선 ▲효율성 향상. 운송 서비스 및 인프라의 효율성 ▲국가 개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 ▲서비스 효율성과 물류비용 강화 등의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마스터플랜은 도로사업 94개, 철도사업 8개, 하천운송사업 23개, 해상운송사업 20개, 항공운송사업 20개 등 174개의 우선순위 사업을 확정한다. 이 프로젝트들은 총 3667만 9천 달러의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