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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회사에 투자 독려
에앙 소팔레스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사업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투자를 독려했다. 그는 지난 21일 프놈펜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 재활용 회사사 A1 Plastics Resource Limited의 리홍란 데보라 앤 대표를 만나 회사에 추가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에앙 소팔레스 장관은 플라스틱 재활용 운영이 환경 오염 감소에 초점을 맞춘 정부의 오각형 전략의 1단계와 일치한다며, 이 전략은 도시 폐기물과 유해 플라스틱의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청정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기후 회복력, 녹색 교통 및 청정 산업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리홍란 데보라 앤 대표는 “우리 회사는 재활용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RPET)를 생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것은 전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또한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의 ‘오늘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날’ 캠페인으로 통해 플라스틱 수입이 50% 감소했다며 정부의 정책을 칭찬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약 500만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톤레삽 호수의 정기적인 정화를 조직하는 NGO2 BambooShoot 재단의 시 소팔 이사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고 국가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부처가 더 많은 국내 투자자들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