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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전국 545개 직업·기술 훈련과정 추진
까따 아온 노동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캄보디아 전국적으로 545개의 직업 및 기술 훈련과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건설 125개, 전기 및 에너지 8개, 전자 19개, 제조 21개, 일반 기계 및 자동차 정비 85개, 비즈니스 및 정보 기술 120개, 서비스 35개, 냉난방 시설 66개, 관광 41개, 농업 및 농산업 25개 등 500여 개의 직업훈련 강좌가 개설됐으며 12,112명이 수강 중인다.
그는 “직업 및 기술훈련을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교육부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텔레그램, 유튜브, 틱톡)를 통한 캠페인과 빈곤층 및 취약 가정 방문 라이브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목표층의 교육 프로그램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등록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과정 강좌는 올해 1월 15일 공식 개강 이후 전국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사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며 “특히 일부 기관에서는 이미 교육생들을 민간 기업에 인턴십으로 파견하기도 했다”는 성과 사례를 송개했다.
대변인은 전국의 모든 훈련 기관에서 수강등록을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하여 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