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캄보디아 고무 수출량 증가, 매출은 그대로
상무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3년 1분기 캄보디아산 고무 수출량은 작년에 비해 증가했으나 전세계적인 고무가격 하락세로 인해 수출액은 그대로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에 의하면 올 1분기 고무 수출량은 총 15,019톤으로 작년의 12,805톤에 비해 17% 정도 증가했다. 그러나 3개월 간 고무 단가가 톤당 $461정도 급락하는 바람(올해 초 : $3,216달러 , 3월말 $2,755달러) 1분기 총 수출액은 $41,382,434에 그쳤다(전년 동기간 $41,187,582).
국내 고무 생산업자들은 국내 고무나무가 성년이 되어 가면서 공급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량도 마찬가지로 늘고 있지만 가격이 유지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껌뽕짬에서 7,000헥터 상당의 고무나무를 경영하고 있는 롱스렝 인터네셔널의 헹 스렝은 너무 많은 국가가 고무나무사업에 뛰어든 것이 가격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라오스, 태국, 라오스, 베트남이 수출용 고무를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런 붐이 일기 전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만이 세계시장을 상대로 하는 고무를 생산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