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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2024년 입국절차 전산화 추진
기사입력 : 2023년 11월 30일
쁘레아 시하누크 국제공항과 프놈펜 국제공항 내 두 경찰서에서 ‘캄보디아 입국절차 전산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입국절차 전산화’는 캄보디아에 입국하는 승객이 도착 비자 정보, 출입국 증명서, 세관 및 건강 신고서 등의 서류를 전자 양식을 통해 미리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훈 마넷 총리는 신공항 개장식에서 이 시스템을 2024년 시엠립-앙코르 국제공항에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