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한인회장 후보토론회 최초 유튜브 라이브 방송 성료 조회수 2천회 넘기며 한인회장 선거 관심 점점 높아져 – 이달 19일(선거일)까지 유튜브 까로나TV 채널에서 시청 가능
제14대 캄보디아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경)는 오늘(7일) 오전 10시 캄보디아 한인회 사무실에서 제14대 한인회장 후보토론회를 최초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번 한인회장 후보 토론회는 캄보디아 유명 한인 유튜버 채널 까로나TV를 통해 1시간 10분가량 방송되었으며 생방송 조회수 712회, 실시간 최고 접속자수 74명을 기록했다.
김준경 제14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토론회에 앞서 약 1분의 영상메세지를 통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정명규, 김대윤 두 한인회장 후보는 후보 소개와 더불어 공약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토론회에 임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정연 라이프 캄보디아 대표는 각 후보에게 한인사회 안에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 필요한 점을 먼저 물었다. 이어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 문제 해결 방안과 대사관과의 관계의 방향을 물었다.
사전에 전달한 질문을 마치고 진행된 돌발 질문 시간에 많은 이목이 주목됐다. 두 후보에게 궁금했지만 풀리지 않았던 부분을 질문했고 진솔하고 대담한 답변으로 각 후보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한인회장 후보 토론회 영상은 제14대 한인회장 선거일인 11월 19일(일요일)까지 까로나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8년만에 치러지는 경선에 많은 교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인회 정회원으로 유권자 수는 총 642명이다.
제14대 캄보디아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1월 19일 일요일 주캄보디아 대사관 민원실과 뚤꼭 올드림 3층 2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시 신분증(여권)지참은 필수이며 비자 연장 시 사본을 준비하면 된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