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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세안, 더 많은 교류로 공동 사회 건설 꿈꿔
지난 2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중국-아세안 미디어와 생각 탱크 전람회 지역 포럼은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문화 교류와 심도 있는 대화가 경제와 기업 협력을 증진 시킬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포럼엔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대표단을 비롯해 기자들과 연구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동남아 아세안 국가들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베트남이다.
푸 펑산 중국 아세안 사절단 부대표는 중국의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 건설” 개념을 설명하며, 중국과 아세안이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파트너”라는 공동 비전과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를 건설하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의 협력으로 오늘날 동아시아는 평화와 안정성을 유지하며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맞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아세안의 협력은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되고 있다. 중국-라오스의 철도 사업, 프놈펜-시하누크빌의 고속도로 건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가 그것이다.
중국은 또한 아세안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다. 올해 7월 기준, 양측의 누적 투자액은 3,800억 달러를 넘었다. 중국은 아세안과 전 세계 최대 무역 협정인 지역 포괄적 경제 협력 관계를 맺어 지역 경제 통합을 추진하고, 지리학적 긴장감, 글로벌 경제 회복, 기후 변화 등의 문제 해결에 같이 대응하고 있다.
자카르타의 국제 연구 및 전략 센터의 무하마드 하빕 아비얀 드자크완 연구원은 공동의 의념은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까지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세안 국가들에 투입된 중국의 기술자들이 현지의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서로 교류하며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볼롱미디어의 브라얀트 고잘리 대표는 양국의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 연결점을 맺고, 이해해야 미래 공유를 꿈꿀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