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앙코르 고고학 공원 수위 상승으로 관광객 주의 촉구
기사입력 : 2023년 10월 10일
압사라 국가청(ANA)은 앙코르 고고학 공원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관광객과 운전자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할 것을 경고했다.
ANA는 캄보디아가 현재 비, 천둥, 번개 그리고 강풍을 포함한 악천후를 겪고 있어 앙코르 지역 내의 특정 지역에서 나무가 손상되고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관광객과 모든 종류의 차량 운전자들은 앙코르 고고학 공원에 방문하는 동안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나무 아래 주차하거나 정차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롱 코살 ANA대변인은 “철저한 관리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위험을 완전히 줄일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방문객들이 주의를 기울여 주길 부탁했다. 높아진 수위와 관련해 당국은 침수를 막기 위해 수문을 철저히 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ANA의 폰 소킴 책임자는 “공원 내 수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수문을 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급박한 위험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