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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 “영국과의 관계는 변함없이 돈독할 것”
기사입력 : 2023년 10월 05일
훈 마넷 총리는 지난 10월 4일 도미닉 윌리엄스 영국대사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바뀌었지만 영국과 캄보디아의 관계는 변함없이 돈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미닉 윌리엄스 대사는 캄보디아-영국 수교 70주년을 축하하며 2023년에 캄보디아에 영국학교 3곳이 설립되었으며 모든 분야에서 양국관계가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대사와 함께 양국간 협력의 발전을 도모해 준 영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캄보디아의 농산물과 섬유, 신발의 수입 가능성을 검토해 줄 것을 영국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