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광고대행사 패스트윈 미디어, 시내버스 옥외광고 독점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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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광고대행사 패스트윈 미디어(Fastwin Media)는 프놈펜 시 교통국 소속 시내버스 및 버스정류장에 대한 광고 독점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패스트윈 미디어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프놈펜 시 교통국 소속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패스트윈 미디어는 버스, 툭툭, 광고 전광판 등을 통해 광고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대행사로, 캄보디아 업계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패스트윈 미디어는 “시내버스 및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함에 있어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트윈 미디어의 시내버스 및 버스정류장 옥외광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윈 미디어 공식 텔레그램방(t.me/fastwinMediaAdvertising)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com/fastwin_media/)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패스트원 미디어는 캄보디아 한인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주간교민정보지 뉴스브리핑캄보디아와 MOU 협약을 맺었다. 패스트원 미디어 관계자는 “캄보디아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한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