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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상무부 장관 “하나의 상공인, 하나의 목소리”
기사입력 : 2023년 08월 29일
▲ 쩜 니몰 신임 상무부 장관(왼쪽)과 판 소라삭 전 상무부 장관
쩜 니몰 신임 상무부 장관은 지난 25일 상무부 장관 임명식에서 제7기 정부의 무역 정책에 있어 ‘하나의 상공인, 하나의 목소리’라는 기존 상무부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쩜 니몰 장관은 “빤 쏘싹 전 상무부 장관이 이루어 놓은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임기 동안 새로운 일들을 이룩해나갈 것”이라고 빤 쏘싹 전 장관의 업적을 언급했다.
빤 소싹 전 장관은 퇴임연설을 통해 재임기간 동안 열심히 활약해 준 상무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끔 씨톤 상무부 차관은 캄보디아 비즈니스 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상무부의 노력을 언급하며, 국경 지역 전담 무역 부처를 도입한 것은 이전 임기 동안 상업 부문에서 이룬 핵심적인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