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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아뷔히어, 뎅기열 예방 주력
▲ 쁘라뷔히어 주 쪼암크싼 병원 관계자가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쁘레아뷔히어 주 보건당국은 우기철 주민들의 건강증진 계획 실현을 위해 뎅기열 대응 인식재고 및 지역당국과의 협력활동을 추진했다.
꾸엉 로 쁘레아뷔히어 주 보건국장은 지난 20일 쁘레아뷔히어 주 쓰러아엠 보건소를 방문해 뎅기열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질병예방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꾸엉 로 보건국장은 “뎅기열은 주요 증상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뎅기열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쪼암크싼 병원이나 주립 병원으로 즉시 이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역 당국과 보건 관계자들에게 뎅기열과의 전쟁을 위해서는 위생과 방제의 중요성에 대해 주민들을 교육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꾸엉 로 보건국장은 주민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가정 단위에서부터 뎅기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없는 우리 집, 우리 동네 으뜸 집’이라는 표어를 제시했다.
이후 보건국 관계자들은 쪼암크싼 병원을 방문하여 지역 당국 및 보건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보건 증진 및 뎅기열 예방과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개발을 위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