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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환경부, 캄퐁츠낭 주에 대나무 가공지 조성 계획
기사입력 : 2023년 07월 19일
캄보디아 환경부는 지역사회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두 개의 지역에 추가적으로 대나무 가공지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선택된 지역은 캄퐁츠낭 주 오랄 산 야생동물 보호구역 안에 있는 안롱스바이 공동체 보호구역과 청랭 공동체 보호구역이다.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환경부 산하에 있는 캄보디아 지속 가능한 경관 및 생태관광 프로젝트(CSLEP) 팀이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7월 15일자 환경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따르면, 회의에는 도 환경부 대표, 환경 경비원, 위원회 구성원 및 지방 당국 인사들이 참석했다.
CSLEP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대나무 가공장의 설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특히 중점으로 두고 대나무의 지속 가능한 취급과 생산과 관련된 기술지침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나무 가공 예정지에 대한 팀의 현장 점검을 중계하면서 최종 논의를 대비해 환경·사회적 안전성을 연구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