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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퐁츠낭 물류센터 AI 탑재
최신 디지털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깜뽕츠낭 다목적항만물류센터는 상품 관리에 혁명을 일으킬 전망이다. 순짠톨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은 6월 26일 현장 방문에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국가 세입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항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르면 물류센터는 공식 개소 및 향후 수출 작업을 위한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다. 특히 인공 지능(AI)과 스마트 차량 추적 시스템(STM)을 통해 관리, 모니터링 및 제어 프로세스를 단순화했다. 이에 따라 항구로의 상품 취급을 간소화하여 경제적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의 다목적항만물류센터는 깜뽕츠낭, 뽀삿, 바탐방, 반띠민쩨이, 씨엠립 및 깜뽕톰 지방의 농산물 운송 및 수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른 전략은 수로를 통해 국내외 시장 접근을 쉽게 하고 동시에 관련 운송 비용과 기간을 줄인다. 이에 대해 깜뽕츠낭 순쏘반나릇 주지사는 6월 27일 “STM이 트럭 과부하를 줄여서 잠재적으로 국가 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3억~5억 달러를 투자한 깜뽕츠낭 다목적항만물류센터는 프놈펜, 시하눅빌, 씨엠립에 이어 캄보디아의 4번째 ‘경제 중추’로 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