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SEA게임 여주인공 부 썸낭, 해외 언론 영예상 수상

기사입력 : 2023년 06월 21일

Whether-you-love-or-hate-the-Royal-Government-do-not-forget-that-this-32nd-SEA-Games-represents-the-entire-Cambodian-nation

올해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에서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세계인을 감동시켜 프놈펜 동남아시안게임의 여주인공으로 꼽히는 육상선수 부 썸낭이 한 해외 언론으로부터 영예상을 수상했다. 부 썸낭은 지난 프놈펜 동남아시안게임 여자육상 종목에서 비록 꼴찌를 차지했지만 폭우 속에서 끈기 있게 5,000미터를 완주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