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기업가 초청 전자상거래 과정

기사입력 : 2023년 06월 09일

기업가 초청 전자 상거래 과정

6월 5일 상무부는 기업가 및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무료 전자상거래 교육과정인 “알리바바 인터넷 기업가 마스터클래스 글로벌 에디션 2023”의 공개 초청장을 발표했다.

이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경제 현상에 대한 더 큰 이해와 디지털 시대에 영속적인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과정의 목적은 기업가와 e-비즈니스 소유자에게 지역 비즈니스와 경제 개발의 개선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경험과 새로운 기술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교육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주당 6~8시간이며 이수자는 수료증을 받고 전 세계 동문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기업가와 전자 비즈니스 소유자가 전자 미디어를 통해 상품을 사고 파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큰 기회”이다. 캄보디아디지털기술협회(CDTA) 친까엔 회장은 중국 기술 거대 기업의 “성공적인 경험” 덕분에 캄보디아 기업가에게 전자상거래의 이점과 편의성에 대해 훨씬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캄보디아인들에게 특히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사용방법을 교육받으라고 호소했다.

한편, 국세청(GDT)은 지난 3월 31일 마감된 올 1분기 전자상거래에서 부가가치세(VAT)로 846억7000만 리엘(2091만 달러)을 징수했다고 보고했다.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 온라인 거래가 급증했다는 증거다. 시행된 지 약 1년밖에 되지 않은 전자상거래 VAT는 급성장하는 하이테크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국가 자금 조달의 새로운 원천으로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