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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캄보디아계 미국인 시장, 캄보디아 시계 학교 방문
스위스 시계 제조사 프린스 호롤로지(Prince Horology)는 미국 최초의 캄보디아계 미국인 시장인 매사추세츠주 로웰의 속카리 차우 시장을 초청했다. 차우 시장은 방문 기간 동안 현지 캄보디아 시계 제작자와 학생들을 만나 지난 몇 년간 변화의 과정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차우 시장은 자신이 난민이었던 과거의 역경을 극복하여 현재의 직책에 오르게 된 인생과 시계 제조 분야를 통해 경력을 쌓으며 장학금을 받으면서 인생을 바꾸려는 현재 프린스 호롤로지 학생들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응원했다.
투어 중 차우 시장은 최신 시계 기술을 습득하고 스위스에서 훈련받은 강사로부터 사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 이상으로 프린스 호롤로지의 ‘교육의 변화하는 힘’이란 철학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교육 센터인 프린스 호롤로지 직업 교육 센터는 “Swiss Craftsmanship, Cambodian Made”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세계 최고의 시계 제조 학교를 목표로 한다. 차우 시장은 시계를 예술에 비교하며 “시계는 단순한 시계 이상이다. 그것은 예술 작품이며 인간의 독창성과 장인 정신에 대한 증거이다. 시간, 역사, 삶의 흐름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프린스 호롤로지는 학생들에게 스위스 시계 제조 및 교육 분야에서 6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스위스에서 훈련받은 전문가들로부터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스와치 그룹 및 리치몬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WOSTEP에서의 연수 경험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