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켕 정수장 2단계 2024년초 완공

기사입력 : 2023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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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상수도청(PPWSA)은 바켕 정수장 1단계 공사를 완료한 가운데 2단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완공 예정이다. 바켕 정수장 1단계와 2단계는 “PPWSA의 생산능력 확장계획 2018-2025”에 정의된 대로 하루에 총 39만 입방미터의 생산 능력을 제공함에 따라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큰 수자원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바켕 정수장 1단계는 하루 195,000입방미터의 생산 능력으로 4월 21일부터 프놈펜 외곽의 7개구와 껀달주의 따크마으시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7개구는 덩까오, 뽀쎈쩨이, 민쩨이 일부, 센속, 러쎄이께오, 깜볼 및 뿌라엑프노의 2개동이다. 이 지역 사람들은 이제 이전에는 피크 시간대에 제한되었던 깨끗한 물과 높은 수압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단계는 2024년 초에 가동해서 아직 깨끗한 물에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물 공급을 확장할 것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2025년까지 연장해서 프놈펜 남부와 북부 지역 주민의 수요를 충족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프랑스 개발청(AFD)에서 1억9500만 달러 상당의 대출, 유럽투자은행(EIB)에서 1억 달러 대출, EIB의 아시아 투자 시설을 통해 EU에서 최대 1300만 달러 보조금 및 PPWSA에서 8천만 달러 직접 투자로 자금을 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