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자동차 부품 회사, R&D 센터 설립 계획

기사입력 : 2023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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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자동차 부품 회사 유라하네스(Yura Harness)는 캄보디아가 경제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성남에 본사를 둔 (주)유라코퍼레이션의 현지 계열사인 유라하네스의 엄대열 대표는 지난 4월 27일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짬뿌라싯 장관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회사는 한국의 현대 및 기아 조립 라인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1,500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 와이어링 하니스 공장을 깜뽕스프주에서 공식 출범해서 1,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R&D 센터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하고 과학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짬뿌라싯 장관은 공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특정 엔지니어링 및 기술 목록을 작성하도록 회사에 요청했으며, 부처는 회사의 요구에 따라 이러한 역량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는 유능한 개인을 식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R&D 센터에 대해 “전적인 지원”을 표명했으며, R&D에 대한 관련 하위 법령이 진행 중임을 언급하면서 정부와의 “좋은 협력 메커니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