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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캄보디아 공공 부채 100억 달러에 달해
기사입력 : 2023년 01월 26일
재경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공공 부채가 5년 전 70억 달러였으나 2022년 말까지 약 1.42% 증가하여 99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국가 예산법에 따라 2023년에 약 12억 6천만 달러에서 17억 달러를 국제 통화 기금(IMF)에서 특별 인출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브 라타낙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국장은 25일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거시경제 관리 및 예산법 연설에서 “공공 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캄보디아는 경제 성장을 다시 부양하기 위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재정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 둘째로, 올해 체결될 개발 프로젝트는 물리적 인프라, 경제 생산성 및 생산과 같은 우선순위가 지정된 분야의 공공 투자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유럽투자은행(EIB),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북유럽개발기금(NDF), OPEC국제개발기금(OFID) 등과도 다자간 협약을 통해 대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