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켐 소카 반역혐의 최종심리

기사입력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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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법원이 켐 소카 전 캄보디아 구국당(CNRP) 총재에 대한 3년간의 반역혐의 재판 끝에 올해 12월 21일 마지막 63번째 심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코이싸오 판사는 “피고인 켐 소카는 프놈펜 법원에서 60회 이상 심리를 진행했다. 이는 캄보디아 법원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한 모든 조사자료와 사실관계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