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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3분기 부동산 부문 상승세
부동산 부문은 2022년 3분기에 콘도미니엄 임대료가 감소하면서 사무실 점유가 약간 증가했고, 호텔 부문도 국내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프놈펜 사타파나은행 빌딩에서 열린 올해 3분기 시장 상황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 CBRE는 부동산 시장을 개요, 호텔, 사무실, 소매, 콘도미니엄 및 토지의 6개 부문으로 살펴봤다. 이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시장은 세계 경제의 역풍으로 엇갈린 전망을 하지만, 캄보디아 부동산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
호텔 부문은 이번 분기에 더 많이 재개장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호텔이 더 설립될 전망이다. 고급 호텔은 아직 국내 최대 수용 인원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저가 호텔은 이제 배낭여행자의 귀환으로 더 나은 수용률을 보인다. 이에 따라 씨엠립은 관광 시장이 가장 많이 성장하면서 방문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프놈펜은 벙껭껑이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강세이며 센속, 뚤꼭 및 쩜까몬이 뒤를 잇는다.
사무실 부문은 2분기부터 64%의 중앙 소유 점유율로 성장했으며 복합 용도 개발과 함께 새로운 출시가 계속될 전망이다. 소매 시장은 덩까오구의 K Mall, 민쩨이구의 60M Community Mall 및 Chip Mong 271 Mega Mall이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