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3번 국도의 저주받은 구간 4차 보수
기사입력 : 2022년 10월 13일
3번 국도의 깜뽓-위얼레인 구간은 54km이며 그 중 34km는 양호한 반면 나머지 20km 구간은 4회에 걸쳐 공사했어도 계속 손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10월 7일 경제재정부 아온뽀안모니로앗 장관은 7000만 달러의 비용으로 해당 구간의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했다고 밝히고, 우선은 통행의 편이를 위해 긴급한 수리를 시작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순짠톨 공공교통부 장관은 기술팀을 파견해서 해당 구간을 조사하고 내구성 있게 보수하는 기술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관련하여 와심쏘리야 대변인은 코로나19 상황과 홍수로 인해서 공사비를 확정하지 못했지만 이제 건설사와 계약했기 때문에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당 구간의 토지가 진흙투성이라 건설에 적합하지 않고 동일한 수리를 반복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3월 29일 기술 전문가들은 해당 구간이 견고하고 기술적 표준에 도달하려면 필요한 자금이 6000만~7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