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생태관광지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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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보호지역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10헥타르 미만인 소규모 생태관광 개발사업의 가이드라인을 시행할 것을 발표했다.

10월 5일 환경부에서 열린 발표식에는  Rath Virak 환경부 장관과 Salimata D. Follea 세계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Virak 장관은 환경부가 캄보디아의 천연자원 및 환경의 효과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환경 보호, 생물 다양성 보호, 지속 가능한 실천, 현대적인 행정 및 천연 자원의 보존이라는 다섯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전략 계획, 실행 계획 및 작업 방향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장관은 생태관광지의 개발은 일자리 창출, 소득 창출, 생계 개선, 빈곤 감소를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역할이 크다고 설명하며 환경부가 위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의 현대화, 현대 행정 및 재정 관리 조정, 권한 위임 및 행정에 대한 기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