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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나끼리 주지사, “야생동물 밀렵, 불법거래 처벌할 것”
기사입력 : 2022년 09월 05일
넴 싸무은(Nhem Samoeurn) 라타나끼리 주지사는 라타나끼리 주 환경부에서 열린 ‘제로 올가미 캠페인’ 개회식에서 야생동물 밀렵과 불법거래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할 것을 밝혔다.
싸무은 주지사는 “우리는 다음세대를 위해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야 하며 식당에서 야생동물 요리를 팔고, 시키는 것을 금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캠페인과 별도로 법적인 조치도 필요하며 야생동물 거래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라타나끼리 주에서 불법 거래 현장을 조사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공개포럼을 열 것을 덧붙였다.
한편, 넷 페악트라(Neth Pheaktra) 환경부 대변인은 라나타끼리주가 야생동물 및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제로 올가미 캠페인’을 실시하는 6번째 지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