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벳 카지노서 베트남인 구타당해 사망

기사입력 : 2022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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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새벽 베트남 접경지인 바벳 시의 한 카지노에서 한 베트남인이 둔기를 든 괴한들에게 구타당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요리사로 일하던 베트남인 34세 듀옹 민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괴한들 역시 베트남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살해 직후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범인들의 신원확인을 위해 폐쇄회로 카메라(CCTV)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