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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주, 앙코르 보호구역 불법 건축물 점검 나서
기사입력 : 2022년 08월 17일
시엠립주 행정부는 토지 관리, 도시화 건설부 및 압사라 국가 당국(APSARA National Authority, ANA)과 협력하여 앙코르 고고학적 공원 및 ANA가 관리하는 지역의 무단 거주자와 불법 건축물을 확인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토지 평가를 시작할 것을 밝혔다.
선 참난 시엠립주 행정부 대변인은 이번 토지 평가의 목적은 무단 거주자와 불법 건축물의 수에 대한 통계를 업데이트하기 위함을 밝히며 이 계획은 치아 소파라 국토부 장관의 지시로 시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4년 처음 토지 평가가 시행된 이후 공식적인 통계를 갱신하지 않았지만 더 많은 이주민들이 보호지역으로 이주해 무단 거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NA가 관리하는 지역은 앙코르 공원과 쁘라삿 바콩, 반티에이 스라이 지역의 401평방킬로미터 이상이다. 이 지역들은 모두 보호구역으로 거주하거나 거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