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MOU

기사입력 : 202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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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증권거래감독원(SERC)은 6월 30일, 디지털 자산 산업의 규제와 발전을 위해 세계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는 “디지털 자산운용에 대한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SERC와 공유하고, 국가적으로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를 규제하고 강화하기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의 개발을 지원하며, 증권에 종사하는 투자자를 위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타레프 바이낸스 아시아 지역 책임자는 성명에서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도입률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캄보디아는 선도 시장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쏘찌엇 SERC 원장은 국제 시장에서 목격된 디지털 자산 산업의 빠른 성장과 기회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이번 MOU를 통해서 “가까운 장래에 캄보디아에서 올바른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규정]을 확립하기”를 기대했다. 이에 따르면 SERC는 현재 디지털 자산 라이선스를 발행하지 않았지만 적절한 규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MOU는 향후 규제 작업을 위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