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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당, 바탐방에서 제기한 선거 민원 기각
바탐방주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5일 제5대 지방의회 선거 기간 동안 투표소 폐쇄와 관련해 촛불당(CP)이 제기한 19건의 민원을 기각했다.
제1 야당 CP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가 개표되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6월 12일 지방선거사무국 쏙힝 국장은 투표 후 3일 이내에 불만 사항이 제출되어야 하는 법률에 따라 접수기한이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불만이 있는 경우 CP는 최종적으로 중앙 선거 위원회(NEC)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아울러 개표를 참관하려면 NEC 관리와 선거 이전에 참관을 신청한 정당의 대리인 및 NEC의 허가를 받은 그 밖의 참관인이다. 그러나 촛불당 관계자들은 이러한 절차를 위반하여 개표상황을 모니터링하려 한 것으로 전했다.
관련하여 NGO 캄보디아공정선거위원회(NICFEC) 썸쏘꾼티어미 전무는 CP의 일부 불만사항에 대해서 기간 만료 외에도 형사 사건에 연루된 경우에는 NEC의 권한을 벗어났기 때문에 폐기된 것으로 전했다. 한편 NEC는 6월 5일 지방 선거 당일 및 전날과 관련된 88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이 중 32건은 수도 및 지방의 위원회에 회부했으며, 56건은 선거 관리인의 처벌을 위해 위원회에 직접 제출됨으로써 현재까지 62건이 해결됐다. 또한 예비 선거 결과와 관련하여 50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모두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