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5 days ago
주말사이 시하누크빌에 관광객 5만 6천명 몰려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2일
캄보디아 관광부 발표에 의하면 6월 셋째 주말에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시하누크빌이다. 관광부는 이번 주말 국내 관광지에 총 36만 4,636명이 여행했고,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1만 9,493명 내국인은 34만 5,144명이다.
최고 인기 여행지인 시하누크빌에 5만 6천여명이 몰렸다. 다음으로 캄폿에 4만 8,905명, 시엠립에 4만 8,867명, 바탐방에 4만 3,621명이 여행했다. 지난 주말 노로돔 모니니읏 전왕비 탄신일 연휴에 겹쳐 6월 셋째주 관광객 수치는 2째주에 비해 11.45% 증가했다. 국내 관광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캄폿, 켑, 시하누크빌, 시엠립 지역 숙박업계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시엠립 관광업계도 다시 부활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엠립-호치민시 직항이 재개되면서 시엠립을 찾는 국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정인솔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