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400포대 베트남으로 운반하던 20대 남성 체포

기사입력 : 2022년 06월 15일

달팽이 불법

달팽이, 조개류 400포대를 베트남으로 불법 운반하던 27세 캄보디아 남성이 캄퐁스푸 주 경찰에게 지난 14일 오전 5시 30분에 적발됐다. 홍 티어(27세)는 코콩 주에서 베트남으로 달팽이와 조개류 400포대를 운반하다가 4번 국도 로카 톰 동, 쯔바 몬 시에서 잡혔다. 경찰은 “수백 자루의 달팽이와 조개류를 운반하여 이윤을 남기는 것은 위법이다”라고 설명했다./정인솔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