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프놈펜 시청, 쓰레기 수거료 연체자에 강력 경고
프놈펜시 당국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쓰레기 수거료 납부를 연체한 주민, 사업자, 서비스업체, 사립기관의 최종 납부 기한을 6월 15일까지로 지정하고, 해당일 이후 연체자에 대해 채무불이행 기록, 사업장 임시 폐쇄, 사업허가증 취소, 언론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쓰레기 수거료는 캄보디아 전기(EDC)에서 발급한 고지서에 적시된 고객 고유 아이디를 이용해 ACLEDA, ABA, WING, AMK, FTB, CHIP MONG, Woori, Prince, True Money 등 여러 금융기관의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프놈펜고형폐기물관리청(PPSWMA)은 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비어있는 건물이라도 쓰레기 수거료 납부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쓰레기 수거의 모든 과정에서 주민, 지역 당국, 사업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더 나은 프놈펜이 되기 위해 당국의 노력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프놈펜 시청 당국은 작년 11월부터 주택 혹은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납부 비용을 책정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및 날짜 지정 등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며 점진적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