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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에너지 부문 급속한 발전 전망
캄보디아의 석유와 가스 관련 에너지 부문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미국계 에너지 회사의 투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마이클 W. 미찰락 미국-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USABC) 수석 부회장은 4월말 쑤이싸엠 광산에너지부 장관과의 회의에서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 투자 가능성, 송전선로 강화 및 고도화, 에너지 관리, 청정 재생 에너지 투자 등 에너지 인프라 개발 협력 기회의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부처는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를 LNG 화력발전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에 승인한 것 외에는 석탄 화력 발전 프로젝트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덧붙여 메콩강에서의 수력 발전 연구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광산에너지부는 2040년을 목표로 장기 에너지 부문의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했으며, 청정에너지의 개발은 캄보디아의 전력 공급 목표 도달 가능성이 충분하고 품질이 높으며 안정적이고 저렴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주캄보디아 미국대사를 비롯하여 에너지 부문을 대표하는 회사들로서 쉐브론, 코노코필립스, 엑슨모빌, 메타, RMA그룹, 로쉬, 아마존 및 3M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2022년 1분기 캄보디아와 미국 간 교역액은 22억 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41.5% 증가한 15억 달러를 넘어섰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