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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뱅크, 전국에 지점 개설 예정
윙뱅크(Wing Bank)는 인공지능(AI)을 채택해서 대출 승인이 빨라진 가운데 캄보디아 전역으로 지점을 확장해서 직접적인 대출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13년 이상 캄보디아에서 운영 중인 윙(Wing)은 현재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서 매월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이제는 개인신용조회회사의 자료와 자체 데이터를 결합하여 고객의 전체 신용기록을 구축하고 AI가 신용도와 은행의 수용 가능성을 판단해서 10분 이내에 대출을 결정하게 할 계획이다. 한펑광 CEO는 “윙뱅크는 최첨단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AI 기술로 대출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금융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마찰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윙뱅크는 지난달에 프놈펜에 첫 지점을 열었다. 한펑광 CEO는 “윙뱅크 고객이라면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100% 처리할 수 있지만, 일부 고객은 은행 거래를 수행하거나 직원에게 재정적 조언을 받기 위해 실제 지점방문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디지털보다 사람과 은행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에 충분한 수의 지점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윙뱅크는 향후 3년 동안 모든 지역에 최소 1개의 지점을 개설하고 프놈펜의 “전략적 위치”에는 더 많은 지점을 추가할 계획이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