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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판매한 캄보디아 여성 징역 1년
기사입력 : 2022년 02월 15일
프놈펜 시 법원은 오늘 아침에 허가 없이 야생 상아를 소지 및 판매한 혐의로 캄보디아 여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실제 집행되는 형기는 1개월 6일로 감형되고 나머지 형은 유예됐다. 셍 리응 재판장은 피고인을 프놈펜의 르쎄이 께오 지역에 거주하는 상아 장수인 티 소말리(22세)라고 밝혔다. 판사는 피고인이 임업법 98조에 따라 “허가 없이 상아를 소유 및 판매”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2021년 8월, 프놈펜 낄로마엣쁘람모이 지역에 있는 피의자의 가게를 급습한 후 4.2kg 무게의 상아 109개를 압수한 후 피의자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