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경찰서장, 교통경찰 뇌물수수 중단 촉구

기사입력 : 20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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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텟 프놈펜 경찰청장은 시내 모든 지역의 교통 경찰들에게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 소유자로부터 뇌물을 받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 일부 교통경찰이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을 직접 보았다고 말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교통법 위반 차량에게 공손한 말로 잘못을 명확히 설명하고, 모든 벌금은 영수증과 함께 발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또한 교통 경찰들이 음주 운전자와 논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지역의 교통경찰은 교통법규 위반자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해야 한다”며 “특히 금지 시간 대 수도로 들어오는 트럭 주인은 특별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