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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아시아 코로나19 회복지수 2위
니케이(Nikkei)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작년 11월 ‘위드코로나’ 선언이후 아시아 코로나19 회복지수가 대만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쭈루이쩡와구에서 4차 화이자백신으로 접종받는 시민
이 지수는 감염 관리, 백신 도입 및 사회적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각 국가에 대해 평가한다. 캄보디아는 팬더믹 초기 500명 미만의 사례와 1년 동안 사망자가 없던 데 대한 성공적 평가가 2021년 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발병으로 뒤집혔다. 그런 가운데서 주로 중국산 백신으로 접종을 추진했고 11월에 접종목표를 초과함에 따라 훈센 총리는 전면 재개를 명령했다. 이어서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여행자를 검역에서 면제한 최초의 아세안 회원국 중 하나가 되었다.
“캄보디아는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히 코로나19 회복지수 순위가 상승했다. 올해 1월에 1,000명 미만의 사례를 기록했으며 한 달 동안 관련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니케이는 밝혔다. 2월4일 장관 회의에서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생각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국가 간 백신 공유에 감사를 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2월 5일 현재 1,600만 인구로 추정되는 인구의 거의 90%가 기본 2회 접종을 받았다. 지금까지 거의 700만 명이 3차 접종을 받았고 거의 49만 명이 4차 접종을 받았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