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캄보디아 차기 총리 후보 훈 마넷, 2월 중순 일본 방문
일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캄보디아 훈 마넷 사령관이 2월 중순 일본을 방문하여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한 고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은 훈센 총리가 후계자로 지명한 훈 마넷이 일본을 방문하여 미얀마 위기와 지역 안보에 대해 논의할 것이고, 올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인 캄보디아와의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 마넷 장관은 외무상, 하야시 요시마사 방위상, 기시 노부오 방위상, 자위대와 별도의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방위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은 지난 1월 훈센이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를 방문하여 민 아웅 흘라잉 총리와 회담을 가질 때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훈 마넷과 함께 미얀마 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훈센 총리는 2021년 2월 1일 군부가 민간인 지도자 아웅산 수치를 구금하고 쿠데타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전복시킨 이후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한 외국 지도자였다. 지역 모니터링 단체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이후 약 1,500명의 평화적인 시위대와 시민들을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