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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숙박업계 부동산 시장 희망 조짐
상업용 숙박 시설에 대해서 2년간의 코로나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말과 비교해서 거의 변동 없는 요금으로 부동산을 임대하려는 잠재 임차인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럭키부동산 듯짠나 CEO는 11월의 국가 및 경제활동 재개가 부동산을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로 전환하려는 단초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프놈펜과 시아누크빌에서 두드러진 가운데, 새해 초부터 더 많은 항공편의 재개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 전역의 다양한 관광 핫스팟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건물 임대료의 경우에도 A 또는 B등급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는 건물을 제외한 대형 건물의 월 전체 건물 임대료가 일반적으로 제곱미터당 10달러 미만이며 이는 2020년 말 수준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글로벌부동산협회 썸쏙는 회장은 투자자와 관광객이 2월1일 음력 설 이후에 크게 증가할 예상에 따라 숙박시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대 수요 외에도 일부 사람들은 호텔을 사서 재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요는 주로 현지인, 관광객 및 투자자 등을 위한 숙박 옵션의 필요성과 팀제 합숙 시설을 모색하려는 단체에 재임대의 필요성 때문이다. 캄보디아의 외교 및 국제협력부에 등록된 숙박 시설은 2020년 기준 호텔 1,028곳(객실 44,428개), 게스트하우스 2,755곳(객실 35,791개)이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