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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안전한 채소 공급 여전히 부족해
기사입력 : 2022년 01월 04일
벵사콘 장관은 원예 투자를 희망하는 모든 민간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생산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벵사콘 농식품부 장관은 식물안전센터 출범식에서 안전한 채소 공급 부족이 여전히 지역 시장의 과제로 남아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을 막론하고 모든 관계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한 원예 투자를 희망하는 모든 민간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장려, 협력하여 생산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은 식물안전센터의 설립과 파트너십이 캄보디아 우수농업관행(CamGAP) 표준에 따라 안전한 채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원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예분야 개발은 품질 및 안전기준을 준수해 경제 효율성을 높이고 가치사슬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엄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