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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쯔로이쩡와구 위성도시 토지가격 급등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현지 투자회사가 10억 달러를 투자해서 도시의 현대화를 추진함에 따라 지역의 토지 가격은 평방미터당 800~2500달러까지 치솟았다.
1_쯔로이쩡와구 가든 씨티 및 위성도시
캄보디아투자회사(OCIC)는 지난 5년간 쯔로이쩡와구(Chroy Changva)의 300헥타르 이상의 토지에 다세대주택과 고층 상업용 주택이 대거 포진한 위성도시의 조성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땅값은 평방미터당 $800~$2500까지 급격하게 상승했다. 또한 리용팟 위성도시는 모로독떼쪼 경기장이 들어서면서 우수한 인프라 및 스포츠 허브를 완벽하게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땅값이 급격히 오른 제3순환도로와도 연결되어 평균 땅값은 위치에 따라 평방미터당 $50~$800이다.
쯔로이쩡와구는 개발프로젝트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돈뻰, 뿌람삐마까라 및 뚤꼭구에 이어 프놈펜의 차기 중심업무지구(CBD)가 될 전망이다. 이미 모건엔메종, 맨슨콘도(45층), 라비스타원콘도(41층) 및 페닌슐라 프라이빗 레지던스콘도 등의 호화 콘도프로젝트를 유치했다. 또한 프놈펜시는 쯔로이쩡와구 박카엥 및 쁘렉따싸엑동에 6A번국도에서 윈윈대로까지 연결하는 두 개의 도로를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토지관리도시계획건설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800만 인구가 도시 지역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다수는 프놈펜시에 거주한다./LYS번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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