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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 오미크론 확산에도 캄보디아 사회경제 재개는 계속될 것
기사입력 : 2021년 12월 28일
훈센 총리가 11월 1일 선포한 위드코로나 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발병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사회경제적 국가재개방을 계속할 것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27일 저녁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호주가 기증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783,000회 전달식에서 이러한 약속을 강조했다. 총리에 따르면 15명의 새로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일요일(26일)에 발견되어, 이로써 캄보디아 내 총 오미크론 사례가 31건으로 늘었고, 그 중 3건은 이미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총리는 국민들에게 당황하지 말고 건강 안전 규칙, 특히 3예방 3금지책을 계속 지킬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