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베트남, 일부 국경 재개 가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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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코로나19로 굳게 닫힌 국경 재개방 가능성에 대한 회담을 열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양국 간 일부 국경 개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속 팔 내무부 차관과 응우옌 민 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외무차관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속팔 차관은 캄보디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알리며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억제하여 거의 모든 분야에서 국가를 재개방한다고 설명했다. 차관 이러한 긍정적인 상황을 검토하여, 캄보디아가 베트남과의 관계, 특히 양국 간 국경 개방을 위한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베트남 차관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맞서 싸우기 위한 캄보디아 왕실 정부의 노력과, 캄보디아와 베트남 간의 좋은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