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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제12대, 13대 한인회장 이·취임식 행사 개최
제12대 박현옥 한인회장이 제13대 정명규 한인회장에게 한인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재캄보디아 한인회가 제12대, 13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12월 10일 오전 10시 프놈펜 소재 디비스 호텔 2층 Mogolia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교민 6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교민들도 참여해 한인회의 새로운 시작과 제 11대, 12대 박현옥 한인회장의 수고에 박수를 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옥 제12대 한인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교민을 위해 봉사했으나 경솔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을 인정한다. 앞으로 한인회를 이끌 정명규 한인회장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교민사회를 잘 아우를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저는 세계한인회장연합 부회장, 캄보디아 상조위원회장의 자리에서 캄보디아 교민을 세계에 알리고 무연고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겠다.”고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정명규 제13대 한인회장과 박현옥 제12대 한인회장이 류기룡 교수의 축가 <희망의 나라로>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정명규 제13대 한인회장은 박현옥 한인회장에 거듭 감사 인사를 하며 “이 자리에 올라오니 감사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인회장에 출마하며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하나하나씩 이뤄가며 안전하고 화합하는 교민사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축사에 박광복 대한노인회 캄보디아지부 회장, 격려사에 황순전 전 한인회장, 축가에 류기룡 왕립예술대학 교수가 함께했다.(사진 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