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청와대 국민청원 “PCR음성확인서 영문으로 발급해 달라”
국내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영문으로 된 PCR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4일 ‘해외 입국시 PCR검사음성확인서 영문 검사지에 관한 청원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해외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외에도 영문으로 된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사례를 제시하며, 이러한 상황과 달리 PCR 음성확인서를 영문으로 발급 받는 일이 현재 너무 복잡하고 번거로운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현재 국내에서 영문으로 된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은 보건소에서 국문으로 된 PCR 음성확인서를 받은 뒤, 이를 다시 영문으로 번역해주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시간과 비용 면에서 큰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에서 PCR 음성확인서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병원 측에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보건소에서 손쉽게 영문으로 된 PCR 음성확인서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들을 인용한 해당 국민청원은 많은 지지를 얻으며 불과 하루만인 25일 오후 12시 기준 1,200여 명의 청원 동의 인원을 모았다./문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