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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양식어류 정보 추적 모바일 앱 출시
Davane사는 캄보디아 양식 어류의 안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월드비전CAST의 재정 지원을 받아 누구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QR 코드를 스캔하고 생산자, 위치, 제품 품질, 제조 시기 및 유통기한과 같은 기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모바일 앱은 생산자가 안전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끔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월드비전은 보도자료에서 ‘Davane 프로듀서’라는 이력추적 시스템 앱이 내년 3월 경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식업자들은 이 앱을 이용하여 Davane 시장을 통해 Davane의 고객에게 제품을 연결하고 판매할 수 있다.
캄보디아인은 연간 약 400,000톤 또는 1명당 1년에 63kg의 어류를 소비한다. 2019년 SEAFDEC의 연구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어류 생산량은 2008년 50만 톤에서 2018년 거의 100만 톤으로 증가했다. 월드비전은 캄보디아 인구 증가와 지속적인 경제 발전으로 어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양식 어류가 먹기에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의 목표는 담수 양식 산업을 활성화하고 캄보디아의 내수용 양식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정인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