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군 관계자 4명, 무기 밀매 사건으로 법원에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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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에서 발견된 밀매 무기

프놈펜 시 법원은 최근 무기 밀매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군 관리 7명 중 4명을 구금했다. 프놈펜시 법원 부서장이자 수사 판사인 홈 멩사에는 지난 11월 23일 아침에 4명의 군 관리를 구금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발표했다. 멩사에 판사는현재 7명의 군 관리가 바탐방 무기 밀매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용의자 중 3명이 시법원에 보내졌고 나머지 4명은 현재 심문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 7명은 경찰 국군 합동 작전으로 지난 11월 18일과 11월 20일 밤에 체포됐다. 피고인들은 형법 488조 ,20조 무기, 폭발물 및 탄약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무기 밀매 및 화기, 폭발물 및 탄약을 허가 없이 소지한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